노브랜드 숯불갈비맛 버거 후기

이마트에 쇼핑갔다가 발견한 냉동햄버거! 저는 평소에 햄버거를 많이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주말엔 집에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 좋을것 같아서 사봤어요.

생각해보니 편의점 햄버거를 사 먹어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냉동햄버거를 사먹은건 처음이더라고요.

새로운 경험이었던 노브랜드 숯불갈비맛 햄버거 후기를 공유합니다.

노브랜드 숯불갈비맛 버거

일단 패키징은 이렇습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확 들어오는 노~란색 봉투에 담겨 있더라고요.

 

노브랜드 숯불갈비맛 버거 가격은 1개에 1,580원이었어요.

요즘 편의점 버거도 3~4천원이 기본이던데 냉동이 훨씬 저렴하죠. 노브랜드라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특히 저렴하기도 하죠.

 

냉동 햄버거라서 조리방법을 보니 해동1분에 조리 1분을 하라고써 있더라고요.

 

 

냉동제품은 그냥 바로 먹는게 묘미인데 해동을 1분이나 해야하다니-_);;

저같이 성격급한 사람에겐 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햄버거를 개봉해 보면! 패티는 일반적인 두께입니다.

 

요즘 물가가 오르면서 햄버거 전문점에서 먹는 버거들도 패티가 점점 양이 줄어들던데 그래도 이정도면 가성비는 좋은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점은 냉동버거다 보니 안에 신선한 야채가 들어가긴 어렵다는거~

 

작은 냉동버거지만 칼로리는 370Kcal로 낮은 편은 아니네요.

 

드디어 해동완료!

해동해놓고 보니 버거 모습이 제법 그럴듯하지 않나요?

 

해동된 버거 안쪽을 열어보니 얆은 햄 한장과  정체모를 샐러드, 불고기 패티, 소스가 들어있네요.

 

요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가격인 1,500원대인걸 생각하면 이정도면 괜찮은데? 수준이에요.

일반적인 편의점 햄버거 퀄리티는 된다고 생각 들어요.

 

다만 안에 들어간 패티를 보면 건강에 좋을것 같은 간식은 아닙니다.

냉동식품을 먹으면서 건강을 따진다는게 뭐 앞뒤 안맞는 말인것 같긴 합니다. ^^;

 

그냥 먹어도 나쁘지 않은 맛이긴한데 저는 햄버거에 치즈들어간게 좋아서 집에 있는 치즈 한장 추가 해서 먹었네요.

 

결론! 노브랜드 숯불갈비맛 버거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만한 나쁘지 않은 냉동 버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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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