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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은 매우 다양합니다. 한해의 마지막 달, 조금 더 색다른 여행지로 떠나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흔한 여행지가 아닌 색다른 여행지 위주로 12월 해외 여행지 10곳을 골라봤습니다.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1.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
특징: 노르웨이 북쪽에 위치한 로포텐 제도는 겨울이 되면 장엄한 설경과 함께 그림 같은 어촌 마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볼거리: 오로라 관측이 가능하며, 겨울철에는 피오르드 탐험, 고래 관찰,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전통 어촌 탐방도 가능합니다. 또한, 하이킹과 바다 카약을 즐기며 로포텐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멕시코 칸쿤
특징: 12월에는 칸쿤의 날씨가 따뜻하고 건조하여 완벽한 휴양지로 변신합니다. 차가운 겨울을 피해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볼거리: 아름다운 카리브해 해변에서 스노클링, 다이빙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치첸이사와 같은 고대 마야 문명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것도 추천됩니다. 더불어, 칸쿤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들은 럭셔리한 휴가를 제공합니다.
3.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특징: 12월의 남아프리카는 여름철로, 따뜻한 날씨 속에서 해변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자연환경과 와인 문화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볼거리: 테이블 마운틴에서의 파노라마 뷰, 케이프 포인트에서의 드라이브,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텔렌보스 와인 농장 방문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합니다. 또한, 빅토리아 & 알프레드 워터프론트에서는 쇼핑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4. 페루 쿠스코와 마추픽추
특징: 안데스 산맥의 심장부에 위치한 페루의 쿠스코는 잉카 제국의 수도로, 12월의 날씨는 비교적 온화하며 관광하기에 좋습니다.
볼거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추픽추는 잉카 문명의 유적지로, 신비로운 고대 유적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쿠스코에서는 사크사이와만과 코리칸차와 같은 잉카 유적지를 둘러보고, 현지 시장에서 페루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5.미국 뉴욕
뉴욕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조명, 센트럴파크의 겨울 풍경까지 겨울 뉴욕은 매력적입니다. 특히,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나 연말 세일 시즌 동안의 쇼핑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6. 베트남 하롱베이
특징: 세계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롱베이는 12월에도 온화한 날씨를 유지하여 여행하기 좋습니다. 수천 개의 섬과 석회암 절벽으로 이루어진 하롱베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볼거리: 하롱베이의 유람선 투어는 필수이며, 섬 사이를 항해하며 감상하는 풍경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석회암 동굴인 티엔쿵 동굴이나 다우고 섬을 탐방하며 베트남의 자연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7.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특징: 12월의 파타고니아는 여름으로, 이 지역을 탐험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하이킹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볼거리: 파타고니아의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서는 거대한 빙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피츠로이 산과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트레킹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엘 칼라파테에서 파타고니아의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8. 포르투갈 마데이라
특징: 마데이라는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포르투갈의 섬으로, 12월에도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가 따뜻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볼거리: 포르토 몬이스의 자연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섬 전역을 둘러보며 레바다 워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데이라의 푸날 해변에서의 휴식도 추천하며, 12월에는 성대한 연말 불꽃놀이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9. 스페인 그라나다
특징: 그라나다는 겨울에도 유럽 특유의 고즈넉한 매력과 역사적인 유적들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알함브라 궁전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입니다.
볼거리: 알함브라 궁전과 헤네랄리페 정원에서 중세 이슬람 문명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그라나다의 구시가지인 알바이신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입니다. 또한, 겨울철에도 스페인의 전통 플라멩코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특징: 12월의 코타키나발루는 비교적 건조한 날씨 덕분에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기 좋습니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이 여행자들을 맞이합니다.
볼거리: 트윈 아일랜드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 산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바 주립 박물관에서 말레이시아의 전통 문화와 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색다른 12월 여행지 10곳을 골라봤습니다.
올해는 이곳에서 해외여행의 마무리를 해 보는건 어떠세요?
추운 12월 따뜻한 온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12월 온천 여행지 추천 top10
온천 좋아하세요?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추운 겨울에 온천지역으로 여행을 가면 추위도 날리고 기분전환도 되어 너무 좋더라고요.올해 12월 온천여행 계획하고 싶다면 가볼만한 온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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